[ 건강] 지속적으로 런닝을 도와주는 앱, 런데이
젊은 나이이지만, 신체적/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건강 관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.
제가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운동은 1. 매일 땅크 부부 전신 스트레칭 ( 초간단! 전신 스트레칭 끝판왕 Best5,
전신/ 하체비만/ 상체비만/ 골반교정/ 승모근/ 종아리알 스트레칭 이거 하나로 끝 ! ) 30분,
2. 일주일에 한번 공원에서 런데이의 30분 달리기 도전 ( 진행 중 ) 입니다.
매일 땅크 부부 전신 스트레칭 30분 ~ 1시간하다가 현재, 앞서 말씀드린 운동 패턴을 4개월째 진행 중입니다.
원래 바깥에 잘 안나가고 운동하는 걸 싫어하는 엄청난 집순이인데, 꾸준히 운동 할 수 있었던 건 런데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뛰다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' 더 할 수 있다. 잘 할 수 있다. 벌써 코스의 반이나 달성했다 ' 와 같은 격려의 메시지 ( 독려 ) 를 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같이 달리는 것 같고, 그만 뛰고 싶다가도 ' 그래, 나는 더 잘 할 수 있어, 더 뛸 수 있어 ' 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[ 런데이 ]
런데이 메인 화면에선 이벤트와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.
저는 러닝 훈련 프로그램의 30분 달리기 도전 중이며, 차근차근 다음 스텝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.
3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은 초보 러너들을 위한 달리기 훈련 프로그램입니다.
8주 ( 일주일 3회 ) 프로그램이지만, 저는 여건상 일주일에 1회만 하고 있어요 ~
주 회차 운동 스텝별로 운동 코스가 조금씩 다르고 점차 운동 시간 및 강도를 높입니다.
( 처음에 운동하려니 너무 힘들었는데 적응 되었다가 다시 운동이 빡세지는 것 같습니다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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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은 메인의 맨 처음 30분 달리기 도전을 선택하면 보여지는 화면인데 처음부터 다음 스텝 도전을 보여주는 UI가 아니라, 주별 운동 스텝과 ( 그동안 달성한 운동 스텝에 대한 ) 스탬프를 볼 수 있는 UI 화면으로 시작됩니다. 꾸준히 하나하나 스템프를 찍다보면 내가 지속적으로 러닝을 했구나,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지라는 뿌듯한, 보상 심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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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화면은 주 회차 당 운동 스텝 ( 동그라미 UI ) 을 선택하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. 해당 운동 스텝의 총 운동 시간, 전체 운동 코스에 대한 비주얼 그래프, 운동 후 스트레칭 코스를 유도하는 문구, 운동 시작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운동 시작 전 중요한 정보만 깔끔하게 보여줘서 좋았습니다.
해당 주 회차 운동 스텝은 5분간 준비 걷기를 끝내면, 3분 보통 속도 달리기를 진행하고 이후 2분 보통 속도 걷는 코스입니다.
그냥 무작정 뛰는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대로 러닝을 할 수 있어서 더 분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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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단엔 이전 코스, 진행 중인 코스, 다음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진행 중인 코스의 일시정지 아이콘을 누르면, 일시 정지 할 수 있어요 !
( 운동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 것 같을 땐, 휴식을 취하려고 일시정지합니다. )
하단엔 전체 러닝 프로세스에서 현재 어떤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비주얼 그래프입니다. 무엇이든 목표를 위한 행동을 할 땐 내가 얼만큼 하고 있는지, 얼마나 더하면 되는지 확인하고 싶어지는데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UI 같습니다.
운동을 마치면, 달리기 결과를 입력 할 수 있어요 ~
운동을 진행한 코스, 시간, 거리, 평균 페이스, 걷기 평균 페이스, 달리기 평균 페이스, 칼로리를 알 수 있고
운동 강도, 날씨, 러닝화, 같이 뛴 사람, 메모를 입력 할 수 있습니다.
' 상세 분석 보기 ' 버튼을 선택하면, 코스별 디테일한 페이스, 거리, 칼로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.
런데이를 인생 앱이라고 생각하고 있고,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러닝 할 계획입니다.
러닝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는 분들, 지속적으로 운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가 필요한 분들 런데이 추천 드려요 !